모욕을 웃어넘길 줄 아는 여유
아무리 짓밟아도 20달러가 1달러나 5달러로 변하지 않듯, 우리 역시 모욕을 당한다고 하찮은 사람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며, 남들의 언어폭력과 무례함에 짓밟혀도 키나 몸무게가 줄어들거나 다시 재기할 능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가치! 우리의 행복을 남들이 규정할 수 없다.
-유인경의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타인으로부터 모욕을 당할 때마다 나 자신이 무척 한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 누가 아무리 나를 비웃는다고 하더라도 내 가치는 변함없이 반짝반짝 빛나는 거니까요. 내 가치와 내 행복은 나 스스로 만드는 게 아닐까요?
-출처 :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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