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많이 웃어주면 됩니다.
평소에 업무상 만나는 분들에게 “박이사님^^, 김부장님^^”하면서 억지로라도 밝은 모습으로 대하는 경우 많으시죠?
그런데, 집에 들어오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이유로 인상 쓰고 무뚝뚝해지고 혹은 괜한 일로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짜증만 내고 이런 경우 많지요?
생각해보면 참 이상한 일이죠. 남에게는 억지로라도 웃고 밝은 모습 보이면서, 항상 밝게 대해야 하는 가족들에게는 인상을 씁니다.
오늘 저녁 귀가하셔서 밖에서 일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억지로라도 보여주는 그 밝은 웃음, 그리고 온화한 얼굴로 “아~ 이쁜 우리 아들~ 우리 딸~ 우리 여보~”라고 불러줘 보세요.
가족이 반응이 시큰둥 하다면 그 만큼 앞으로 더 많이 웃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머지않아 진짜 가족들만 보면 웃게 될꺼에요.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가족에게 밝은 모습 보일 수 없다는 것은 정말 핑계이자 불행인듯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이니까요^^
출처 : 골프로놀자[golf.zz.to] -노다영(골프로놀자 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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