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내 생각으로 이루어 짐을

삶은 내 생각으로 이루어 짐을


[삶은 내 생각으로 이루어 짐을]

우리는 세상을
아는 것만큼 보게 되고
또, 세상을 보는 만큼 알게 되어
아는 만큼 꿈을 꾸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라는 것이
바른 교육과 좋은 경험을 토대로
바르게 보는 넓은 시야와

바른 생각으로 살지 않으면
내가 아는 것만큼만 보게 되고

내가 보는 대로 살게 되어
내가 사는 대로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어제의 생각에서 오늘이 비롯된 것처럼
지금은 아주 작은 생각일지라도
그 생각들이 내일의 오늘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다양한 모습과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로 갈 것인가의
선택의 몫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것이지요.

지금의 이 길.. 이 자리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지금의 이 모습과 향기가
참된 나의 삶이고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나의 빛깔인지…

내 안의 위대함을..
내 안의 꽃 같은 재능을..
정말 눈부시게 피워내게 하고 있는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보듬어 가는 것은

세상을 좀 더 이해하는 것이고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겸손함이고
내 자신에게 온전히 귀 기울이며
낮추어 가는 것입니다.

삶은 이렇게
내 생각이 만들어 내는 것이니

내 자신을 낮출 줄 알고
서로 다른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생각만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삶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모두가 다 다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나만의 작은 마음과
좁은 시야의 잣대로
다른 사람을 맞추어 대려고 한다면

우리 서로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러운 혼돈의 오늘이 될 것입니다.

연초록빛의 아름다운 자태와
예쁜 꽃들의 그 넘치는 향기를 돌아돌아

온 산하에 푸르름한 그 빛깔은
어느덧 하늘에 맞닿아
짙은 초록과 붉은 장미의 향연으로
그 진한 향기를 뿜어내는
여름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한 해의 반을 살아온 지금
오늘의 내 생각은 어디에 있는가…

오늘의 소중한 시간 속에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 보다는

다음날에 대한 희망으로
신록의 녹음으로 차오르는

장미 향기 가득한
녹음 짙은 유월의 여름 길목에서

기본에 충실한 평범함의 진리 속에
흐르는 세월을 뜨거운 가슴으로 껴안아

붉은 장미보다 더 곱고
신록의 녹음만큼이나 풍성한 오늘이 되도록

내 안의 나만의 향기와 빛깔을
오늘도 선한 마음으로 다듬어 봅니다.

-sn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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