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대 30대는 가난했다.

나의 20대 30대는 가난했다.


나의 20대 30대는 가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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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2평, 시장에서 고르고 고른 너무나 싼 자취생 가구, 동대문에서 천을 사다가 만든 주름 하나 없는 평평한 커텐…..

너무나 싼 자취생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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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난 그걸 정상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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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엔 가난한게 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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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시댁을 만나 집을 산 내 친구가 비정상적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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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땐 인생을 조각으로 나누어 볼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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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년, 그다음 5년, 그다음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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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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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년은 내 인생중 가장 가난한 5년이 될거야. 그러니 이건 정상이야. 이제 막 시작했으니까…. 그러나 다음 5년은 다를거야… 왜냐고? 내가 매일 이루면서 걸어가니까… 내가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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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 말고 내 처지를 정상으로 인정해줘야 내가 걸어나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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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사 모든 것을 시작할때 남과비교하지 않고 지금의 내속도, 내 처지를 정상으로 보는 것부터 셋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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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로 본다. 내 나이, 내 부족한 실력…..다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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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년, 앞으로 5년, 그다음 5년만 보면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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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매일의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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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면 걸을 수 있고 비교하면 멈추게 된다.

-강사 김미경의 카카오 스토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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