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뻗어야 위로 자랄 수 있다.

아래로 뻗어야 위로 자랄 수 있다.


[아래로 뻗어야 위로 자랄 수 있다.]

성장 할 수 있는 높이는
성장하기 위해서 아래로 뻗은
뿌리의 ‘깊이’가 좌우한다.

아래로 파고드는 깊이 없이
쉽고 빨리 위로 성장하려는 사람은

어느 순간
높이 자랄 수는 있지만
높이를 지탱할 수 있는
깊이가 없어서 쉽사리 무너진다.

아래로 뿌리를 내리는
노력이 위로 성장하기 위한
가능성을 결정한다.

잡초의 생명력은
위로 자란 줄기의 높이보다
아래로 뻗은
뿌리의 깊이가 결정한다.

아래로 깊이 뿌리를 내려야
결국 위로 높이 자랄 수 있다.

아래로 뿌리를 내리는 노력은
위로 줄기와 가지를 뻗으려는
노력보다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뿌리 내리기를 포기한다면
성장의 가능성도 함께 포기해야 한다.

뿌리 없이 줄기 없고,
줄기 없이 가지 없으며,
가지 없이 꽃을 피울 수 없고,

꽃이 피지 않고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열매의 풍족함과 풍요로움은
뿌리의 깊음과 힘겨움을
버텨내는 노고에서 비롯된다.

연못을 가득 채운 연잎도
위로 밖으로’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래로 안으로”
향하고 있다.

“위로 밖으로”
향하고 싶은 욕망이 강할수록
“아래로 안으로” 파고 들어 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낮추면 높일 수 있다.
낮춤이 높임이다.
아래로 숙여야
더 높이 치켜 세울 수 있다.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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