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주식을 0.1% 가진 행운의 한국인
중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느 날 한 학교에서 1학년 담임이었던 선생님은 자신의 반 아이들 숫자만큼 선물을 쌓아 놓고 한 사람씩 칭찬 릴레이를 벌여 나갔습니다.
칭찬을 받은 아이는 선물을 받아가면서 다음 사람을 칭찬했는데 공교롭게도 마지막으로 선물이 하나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지아 지앙 이라는 아이도 선물을 받지 못하고 앉아 있었는데 선생님은 누군가 지아를 창찬해 줄것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지아를 창찬해 주지않았습니다.
사실 지아는 반 아이들로 부터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한것입니다. 지아는 이것이 마음에 커다란 트라우마로 남았고 이것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4살이 되던 때에 그는 우연히 자신의 고장에 빌게이츠가 방문해 강연을 했습니다.
거기서 큰 감명을 받은 자아는 2년뒤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14년이 지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자금이 필요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곤 하였는데 그것이 결국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어릴적 트라우마로 부탁하는데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어릴적 빌게이츠를 떠올리며 빌게이츠 같으면 포기 했을까?하고 이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뒤져 케나다의 제이슨 콤리의 거절을 극복하는 방법을 실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거절에 익숙해지면 이러한 거절에 무덤덤 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몰레 자신이 부탁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남기기로 하고 첫번째 시도로 큰 건물 경비원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10만원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비원은 한마디로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왜? 라고 질문했습니다.
지아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왜? 라는 말에 대꾸도 못하고 도망치듯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과 행동을 모니터한 것을 보면서 분석 했습니다. 그것이 자신이 생각한 만큼 두렵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만든 100가지 목록을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다 먹은 햄버거를 리필해 달라고 했고, 도넷츠 가게에 들러 오륜마크가 되게 도너츠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종업원은 심각하게 자신과 모형을 의논하고 필기장에 그림까지 그려 보이더니 커다란 상자에 오륜 마크가 새겨진 도너츠를 건네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부탁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는 여기에 큰 용기를 얻어 이러한 사례를 마침내 TED에서 강연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유대인에게서 이러한 뻔뻔스런 부탁은 어릴적부터 아주 자연스런 습관(후추파)이 되어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가 초창기 페이스북 회사를 창립할때 자금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사무실 비품과 인테리어 비용등 모든 것을 살 만큼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모든 업자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그것은 아직 등재 되지도 않은 자신의 주식을 물품이나 공사비 대신으로 주겠다고 제안을 한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청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이 젊은 친구의 제안을 미국인들은 모두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때 벽화를 그리는 한국인에게 그림을 그리는 비용 3.000달러 대신해서 0.1%의 주식을 받을 수 없겠냐고 했는데, 처음에는 우습기도하고 엉뚱하기도 한 이 제안이 장난스럽기도 했지만 그는 그냥 속는샘 치고 수락했던 것입니다.
그 후로 몇년이 지나 페이스북은 미국의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고 한국인 남자의 주가 총액은 지금돈으로 약 2억달러나 되었던 것입니다. 한국돈으로 무려 2천억이 넘는 돈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는 벽화에 있어서 이름이 알려져 세계적인 거장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일체의 기자들의 인터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래를 포착하는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비드 최입니다. 유대인은 말합니다. 자신들이 보기에 상당히 똑똑하고 자신들처럼 부지런하며 자신들과 너무 닮아있는 민족이 바로 한국인이라고…
하지만 한국인과 유대인들의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인들은 공간과 현재를 중시하고 유대인은 시간과 기회를 중요시 합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사진: 페이스북 사무실에 그려진 데이비드 최의 그림(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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