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너의 계절이 오지 않았을 뿐이다.

단지 너의 계절이 오지 않았을 뿐이다.


단지 너의 계절이 오지 않았을 뿐이다.

기억했으면 좋겠다.
시간은 정말 빠르다는 것을.

지금 내가 하는 말이
막연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네가 힘들어하고 있는 이 시간도
언젠간 지나간다.

매일 같이 잠자리 들기 전
불확실한 내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일도,
직장, 인간관계,
연인 관계,
너를 아파하는 모든 고민도
다 지나가기 마련이다.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지는
감히 짐작할 수는 없지만,
조용히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다.

괜찮다.
벌써부터 조급할 필요도 없고,
남들과 비교하며
화려함을
쫓으려 하지 않았으면 한다.

당신에겐 남들과는
다른 화사함이 담겨있기에.
당신의 계절에서 꽃을 피울 때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울 테니.

울고 싶고 포기하고 싶어도
무너지지 마라.
지금 이 시간은 단지
너의 계절이 오지 않았을 뿐이다.

-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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