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빠
착한 아빠
자녀를 6명이나 둔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면서 물었다.
“항상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 집에서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이 누구지?”
그러자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아빠요.”
아내 말을 잘 들으니 대화가 잘될 것이고, 대화가 잘 통하니 마음이 통하고 몸까지 통하게 됩니다. 부부는 서로 귀를 열고 서로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를 말할 때 ‘배우자’ 라고 합니다. 잘 들어야 배웁니다.
-‘365일 유머 넘치는 긍정力 사전’ 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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