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와 얼마나 잘 맞느냐 보다는

상대방이 나와 얼마나 잘 맞느냐 보다는


상대방이 나와 얼마나 잘 맞느냐 보다는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느냐가 중요한 거다.

한 번에 쫙 펼쳐지는 우산도
햇볕이 쨍쨍한 날에는
소용이 없다.

비가 쏟아져 내릴 때
그럴 때
내옆에 있는 찢어진 우산이 더 소중하니까..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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