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음

마 음


[마 음]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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