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

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거둡니다.

사랑없는 속박은 야만 행위이며
속박 없는 사랑은 자멸 행위이니
사랑에 낭비란 없는 것임을…

우정이란 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

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대가입니다.

세상의 어두움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바로 그 뒤 손 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바빠야 행복한 법.

몸은 일을 하고 머릿속은 꽉 차 있어야
마음이 만족스럽습니다.

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
의사와는 담을 쌓아도 좋은 세상…..

삶이란 가시의
꿀을 빨아먹는 것과도 같은 것.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데에
행복한 삶의 비결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자기 몸에 뿌려서 남에게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 와도 같은 것 입니다.

-사랑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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