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으로 세상바라보기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바라보기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바라보기]

상처 주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위로하는 말이 되고,
의심하는 말이 내 안에 들어와 다시
나갈 때는 신뢰하는 말이 되게 하자.

곱지 않은 시선을 내게 보이는
이에게는 가장 환한 웃음으로
대꾸해주고, 손가락질하는 손을
내게 향하는 이에게는 가장 따뜻한
도움의 손을 꺼내 그 손을 잡아주자.

가슴이 식어 싸늘한 사람에겐
으스러지도록 꼬옥 껴안아주며
온정을 나누고, 눈물이 메말라
더는 울 수 없는 사람에겐 말없이
손을 잡고 마음의 눈물을 대신 흘려주자.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단 하나 없이 크게 사랑하는 하늘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는 내가 되자.

-소중한 하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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