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시키는 대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다.
아기가 걸어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 나서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우리 모두 3,000번을 넘어졌다가 일어나 걷는 법을 알았는데​ ​왜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해.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일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것은 마찬가지인 것을..,​​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은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해도 하찮은 나무보다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누군가 실수하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내가 실수하면 따끔하게 채짹질 하는.., 부족하지만 부족하기에 ​또 살아가는 이유가 되겠죠.

모두들 힘내시고 자신을 사랑하셨으면 합니다.

-김재식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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