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으면 해
내가 모든 걸 잊고 헤메일 때
나를 붙들어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해…
소중한 모든 기억들이
폭풍우처럼 흔들릴 때
내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이
너였으면 해…
모두다 나를 버려 이제 지옥에서의
마지막에서 다시 떠오르는 얼굴이
너였으면 해…
내 모든 것이 다 끝나는 순간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너였으면 해…
그렇게 내 모든 것이 연결된
그 단 한사람이
너였으면 해…
-‘가슴으로 마시는 사랑차 끓이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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