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1회용 계란 후라이가 된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1회용 계란 후라이가 된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1회용 계란 후라이가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아집과 편견과 고정관념의 껍질에 둘러 싸여 있다. 스스로 구속하는 비좁은 마음 속에서 답답함을 못이겨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것이 우리네의 자화상이 아니던가?

자기혁신은 바로 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데서 출발한다. 조직혁신 역시 이 벽을 깨야만 가능하다. 의식의 벽, 제도의 벽, 관행의 벽, 조직의 벽 등등 얼마나 많은 벽이 있는가?

문제는 나이가 많을 수록, 경험이 많을 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그 벽이 두텁다는 것이다. 그 두꺼운 껍질은 누구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한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부화과정이 바로 ‘自性反省’이다.

철저한 自性反省 없이 자기혁신, 조직혁신은 불가능 하다.

-고인수의 ‘반성의 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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