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삶을 여행처럼

하루의 삶을 여행처럼


[하루의 삶을 여행처럼]

눈을 감으니
세상이 깜깜해졌다.
다시 눈을 뜨니
세상이 환하게 밝아졌다.

변한 건 없는데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깜깜해지고 밝아졌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비록 마음먹은 대로 되진 않겠지만

세상을 마주하는 마음만큼은
마음먹은 대로 될 수 있다.

날마다 빈 마음으로
신바람나게
오늘의 세상과 마주하자!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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