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지 못할 말을 하는 것은
마치 허술한 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다.

위험한 다리인 줄 알면서도
건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당장 앞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책임지지 못할 말을 남발한다.

그것은 거짓으로 사람에게 환심을 사서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숨은 욕망 때문이다.

잠시는 잘되는 것 같지만
결국 그 말로 인하여 더 힘들게 될 것이다.

-‘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