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별종
일사불란한 꿀벌들 중에도 5%는 따로 논답니다.
이런 벌을 ‘날라리 벌’ 이라고 하는데 입맛도 까다로워 혼자 멀리 날아가 별난 꽃을 찿는다네요.
가까운 꽃무리에서 더 이상 꿀을 찿지 못해 모두 굶주리고 있을 때, ‘날라리 벌’ 이 찿아낸 멀리 있는 꽃이 나머지를 살립니다.
모두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한 번쯤 일탈해보십시오. 날라리라고 손가락질 좀 받으면 어떻습니까. 그 일탈이 새로운 길을 열어줄지 모릅니다.
-‘생각의 정거장’ 중-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