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함께’ 일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싶다.
우리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도 결국은
사람에게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가하다.
문득 주의를 돌아보면 개개인은 모두가 소중하지만
우리들의 관계는 얼마나 메말라가고 있는지 모른다.
인생을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한 가지 사실은
사람을 소중히 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리라.
-나무생각 ‘그래도 사람이 좋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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