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이 달라

가문이 달라


[가문이 달라]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아들 : 엄마!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거야?

엄마 : 사람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생긴거야.

아들 : 아하! 그렇구나~~

아들은 아빠에게 가서 다시 물어보았다

아들 : 아빠! 사람은 언제부터 생긴거야?

아빠 : 그건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거야..

아들 : 이상하네?

아들은 이상해서 엄마에게 다시 가서 물어보았다.

아들 : 아빠가 그러는데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거라는데… 도대체 누가 맞는거야 ?

엄마가 이 말을 듣고서 아들에게 하는 말.

“아담과 하와는 엄마 쪽 집안이고 ….. 아빠 쪽은 원숭이 집안이라 그래”

-‘탈무드의 유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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