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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