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초기증상과 간단한 자가진단 하는 법
뇌졸증은 뇌혈관 장애의 일종으로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게 되어 의식을 잃고 몸이 마비되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이런 뇌졸증은 국내에서 단일질환으로 사망율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며 특히 60대 이상 사망사건중 30% 이상이 뇌놀증으로 인해 사망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뇌졸증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뇌졸증 원인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유전적 요인이나 고혈압, 당뇨병, 비만, 스트레스 등이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렇게 무서운 뇌졸증 자가진단 간단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뇌졸증 자가진단을 하기 앞서서 뇌졸증 초기증상(전조증상)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심한 두통이 옵니다.
두통이 오는것은 뇌졸증전조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할 경우에도 두통이 올 수는 있는데요. 뇌졸증으로 인한 두통은 이와 비교하자면 훨씬 큰 통증, 머리에 강한 충격을 가한것과 같은 극심한 두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심한 두통이 이유없이 자주 발생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보시고 진찰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2.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증상이 생깁니다.
뇌졸증이 오게되면 혈액이 흐르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터지게 되기 때문에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뇌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신체 일부의 마비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마비증상으로는 반신마비, 안면마비 등이 있습니다.
3. 언어장애가 오게됩니다.
뇌에 이상이 생기면 언어감각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하고싶은 말이 있더라도 이를 표현하지 못한다거나 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알아듣기 어려운 어눌한 발음으로 말을 하게 됩니다. 이는 평소 말을 잘하고 못하고와 무관하게 근육이 굳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를 방치할 경우 입뿐 아니라 몸 전체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뇌졸증 자가진단 – 뇌졸증 자가진단은 위에 알려드린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이 생긴다. – 눈이 침침해지고 앞이 잘 안보이는 느낌이 든다. – 갑자기 말하기가 불편하고 상대방으로부터 발음이 이상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 갑자기 어지럽다거나 몸을 가누기 힘들어지고 자꾸 넘어진다.
– 팔이나 다리 등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처지면서 저린 느낌이 든다.
-닥터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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