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아가기 때문에, 앞날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매일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아가기 때문에, 앞날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잘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불어 잘하는 일들도 많이 있어야, 비로소 잘못이 상쇄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잘되기만을 바랄 뿐, 잘 될 만한 일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잘되는 게 없냐.’고 한탄하지 마시고, 선행을 쌓아 가십시오.
게으르고 나태하면 임계점을 넘지 못하고, 이루어지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지광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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