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니며 도적이다

마구니며 도적이다


[마구니며 도적이다]

자기의 과오만 항상 반성하여 고쳐 나가고,
다른 사람의 시비를 절대로 말하지 않아야 한다.

천마디 말보다 한가지 실행이 필요하다.
실행없는 헛소리는 천번 만번 해도 소용이 없다.

남에게 대접받을 때가 나 망하는 때이다.
나를 칭찬하고 숭배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수도를 제일 방해하는 마구니며 도적이다.

-성철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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