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아내, 남편 – 모한다스 간디

부부, 아내, 남편 – 모한다스 간디


아내에게 한평생 신의를 지키는 것이 남편의 의무라는 것을 나는 배우게 됐다. 나는 “내가 만일 아내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면 아내도 또한 나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은 나를 질투하는 남편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것이 우리 둘 사이에 쓰라린 싸움의 씨를 뿌렸다. 간섭이란 실상 일종의 감금이다.

– 모한다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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