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성과, 농구 – 서장훈
즐겨라 즐기는 자를 못따라간다. 세상에서 그 얘기가 제일 싫어요. 최선을 다해서 몰입하고 올인하지 않으면서 성과를 낸다? 저는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즐겨서는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저는 단 한 번도 즐겨본 적이 없어요. 책임감을 느끼고 나서부터 농구를 즐겨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저는 전쟁이라고 생각했어요. 목뼈가 나가고 코뼈가 부러지면서까지 이 악물로 하지 않았으면 지금 기록은 없었을 거예요. 극한까지 나를 몰아붙여야 하는데 즐길 수 있을 리가.
– 서장훈
–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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