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워하며 베푸는 것, 의무적으로 베푸는 것, 감사함으로 베푸는 것이다.

-로버트N. 로덴 메이어-

베푸는 삶에 대해 인색하기 쉽다.

내가 우선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먼저 잘 먹고, 잘 살아야 주변의 것들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

심지어 많은 경우는 내가 잘 먹고 잘 살아도 남들을 돌아볼 줄 모르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가끔 어떻게 운이 꼬이는 이유가 뭘까, 조금이라도 착한 일을 하면 복을 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순한 의도로 베풀기도 한다.

운이 꼬이고 난 다음에 베풀려 하지 말고 꼬이기 전에 미리 베풀면서 사는 것은 더 좋은 방법이다.

누군가에게 베푸는 일에 인색하지 말자.

언젠가는 작은 베품보다 더 큰 도움을 얻게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