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알기에 행복을 안다

고통을 알기에 행복을 안다


행복은 고통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우리는 고통을 알기에 행복을 안다.

배고픔을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먹을 것이 있을 때 얼마나 행복할지

완전하게 깨달을 수는 없다.

집 없는 사람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다면,

우리에게 살 집이 있다는 사실을 온전히

고맙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행복이 고통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그것은 고통을 당했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고통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면,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없다.

– 틱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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