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받아쳤어야 했는데!

이렇게 받아쳤어야 했는데!


이렇게 받아쳤어야 했는데!

누군가와 다투다 돌아선 후
“그때 이렇게 되받아쳤어야 했는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 적절한 말을 하려면
그 상황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누군가와 대립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 것은 
순간의 화나 불안감에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받아칠 말을 찾는 것은 
상대를 이기고 싶다는 뜻입니다.  
 
이기는 방법을 찾다 보면 
남의 가슴에 못을 박게 됩니다.  
 
내 가슴에 못이 박히면 
내가 깨닫고 뉘우치면 되는데, 
남의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하면 
참회하고 뉘우친다고 
소멸하지 않습니다.  
 
말로 이기는 걸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또 말로 지는 것을 패배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기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패배도 있습니다. 
이기려는 생각이 없으면
패배할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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