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투리 중 충청도 사투리가 가장 짧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사투리 중 충청도 사투리가 가장 짧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사투리 중 충청도 사투리가 가장 짧다고 한다

사례 1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2.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3.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4. 충청도 : 갔슈.

사례 2 

1.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2.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3.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4.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1.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2.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3.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4.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1.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2. 경상도: 퍼뜩 오이소.
3. 전라도: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4. 충청도: 어여 와유.

사례 5 

1. 표준어: 괜찮습니다.
2. 경상도: 아니라예.
3. 전라도: 되써라.
4. 충청도: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례 6 

1.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2. 충청도 : 깐 겨, 안 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밖에… 

사례 7

1. 표준어: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2. 충청도: 개 혀?

웃음은 건강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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