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야!’라고 부른다

‘자기야!’는 자기
자신을 부르는 말이다.

다시 말해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분신
이라는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 있다는 뜻이다.

그 사람과 둘이면
생각이고 그 사람과
하나면 사랑이다

백 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십보다
만 번의 입 맞춤보다
가슴 설레는 건 ,

사랑하는 사람에게
듣는 자기야~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로
표현하지 않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낙타에게
물 한방울 없이 사막을
건너라고 하는 것과 같다.

사랑은 때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어떤 잘못을 하건
왜 그랬는지 따지지
않고

이유없이 같은
편이 되어 주는것이다.

흔하디 흔한 말
사랑한다는 그 말
네 편이 되어줄게 라는말
오늘 마음을 담아
건네 보는건 어떨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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