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잎에게 물었다

나무잎에게 물었다


[나무잎에게 물었다]

우리는 나뭇잎에게 물었다.
“당신 혼자서 살수 있나요?”

나뭇잎이 대답했다.
“아니요 내삶은 가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가지에게 물었고 가지는 대답했다.
“아니요 내삶은 뿌리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뿌리에게 물었고 그것은 대답했다.
“아니오 내 삶은 줄기와 가지와 잎들에
달려 있습니다. 가지에서 잎들을 떼버리면 나는 죽을것 입니다.”

거대한 나무의 생명은 그렇다. 아무것도 완전하게 혼자서만 살수없다.

-해리 에머슨 포스딕-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