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 불꽃
불꽃놀이에서
마지막 불꽃과 마지막 불꽃 사이에는
항상 긴 텀이 있다.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
히든 트랙 같은 맨 마지막 불꽃이
가장 아름답게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그러니
쉽게 돌아서지 마라.
인생에서 기회는
언제나 한번 더 찾아오는 법이다.
가장 아름다운 맨 마지막 불꽃처럼.
-‘기분을 만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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