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커피처럼

향기로운 커피처럼


[향기로운 커피처럼]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

살아가면서 …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 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마음 속 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 속 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

꽃잎이 모여 꽃이 되며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미소가 모여 웃음이 됩니다.

기쁨이 모여 행복이 되며
두손이 모여 기도가 되고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듯이
작은 것이 모여 큰것이 됩니다.

-따뜻한 향기 중에서-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