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유외강ㅣ內柔外剛

내유외강ㅣ內柔外剛


[내유외강ㅣ內柔外剛]

○ 속은 부드럽고, 겉으로는 굳셈
○ 內(안 내) 柔(부드러울 유) 外(바깥 외) 剛(굳셀 강)

겉으로는 강하게 보이지만, 속은 부드럽다는 말. 외강내유로 바꾸어 쓰기도 한다. 겉으로는 순하고 부드럽게 보이지만, 마음속은 단단하고 굳세다는 뜻이다.

내유외강은 안은 부드럽고 겉은 굳센 데 비해, 외유내강은 겉이 부드럽고 안이 굳세다는 점에서 언뜻 정반대의 뜻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내유외강이나 외유내강 모두 안팎이 어우러져 부드러움과 강직함을 두루 갖춘 사람을 비유할 때 쓴다.

내유외강은 겉이 듬직하고 위엄이 있어 가까이 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보였는데, 알고 보니 속내는 참으로 부드럽고 다정다감해 겉모습과 전혀 다를 때 많이 쓴다. 한마디로 부드러움과 굳셈을 겸비한 사람을 가리킨다. 반면 외유내강은 겉으로는 부드럽고 다정해 속도 곰살궂으려니 생각했던 사람이, 알고 보니 겉과는 전혀 다르게 듬직하고 위엄이 있어 옹골질 때 흔히 쓴다. 역시 부드러움과 굳셈을 겸비한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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