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어느 날


어느 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 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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