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그리운 것은

정작 그리운 것은


[정작 그리운 것은]

나이가 들면서 종종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정작 그리워했던 건
그때의 추억이 아니라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던 그 열정 혹은 꿈이 아니었을까.

-김이율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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