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인생을 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인생을 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를 날이 있을 거야.
‘정말 이대로 그냥 끝나 버리는 걸까?
잃어버린 꿈을 되찾을 수는 없을까?
모든 것을 접어 두고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없을까?’
그 때가 되면 나를 부르렴.
너의 곁으로 달려가 함께 출발해 줄게.
세상을 향해 큰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외쳐 봐.

“이대로 끝내기는 너무 억울해”

-양광모 ‘비상’ 중-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