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향천

길 / 향천


[길 / 향천]

어릴 때는 길을 몰라
부모님 뜻에 따라 길을 가다
성장하면서 자기 갈 길을
설계하고 그림을 그린다.

어떤 길을 갈 것인지는
본인의 생각과 의지에 달려있다.

주변 환경에 의해
길의 방향이 바뀌기도 하고
만난 사람의 인연에 의해
전혀 다른 길을 가기도 한다.

그에 따른 인생의 항로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

내비게이션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듯이
본인이 가는 인생길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자동차는 후진이 있으나
인생은 후진이 없고
오직 전진밖에 없으니

후회 없는 인생길
행복한 인생길
즐거운 인생길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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