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는 일본 교포 3세로서 세계 부자 3위를 달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습니다. 그가 일본 야후를 인수한 후 그의 주식 싯가가 94%나 폭락 했을때 그에게는 파산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직원들을 거의다 구조 조정되고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인터넷 사업이 거품이 빠져 재기불능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는 설득의 달인이었습니다. 그가 미국 유학시절 대학을 빨리 진학하려고 고등학교 교장을 설득하여 월반하였고 소프트 뱅크를 설립했을때 단순히 뱅크라는 글자만 보고 잘못 찾아온 은행직원을 설득하여 자기회사에 투자하게 했습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일본 여자를 사랑하여 설득끝에 자기부인으로 삼았습니다. 설득의 달인인 그가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을때 그의 부인은 잘나가던 때의 부인 행세를 하지않고 파출부를 자처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특히, 그에게 좋은일이 있을 때마다 꽃다발을 보내줬던 사람들 조차 소식끊기를 하였습니다. 그가 밥을 사먹을 돈이없어 10.000엔을 빌리기 위해 카톡을 하고자 했으나 모두다 나가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기다려주고 수신 거절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래도 400 여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중국 마원의 알리바바에 투자를 하여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일주일에 1조씩 불어나는 인터넷 플렛폼으로 그의 자산이 엄청나게 늘어났을때 자기를 기다려준 사람들에게 10억씩 주었습니다.

그 돈을 다 합치면 4조가 넘는 돈 이었습니다. 그는 이 400명 이상 더 알고 지내기를 원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그의 막대한 부는 모두다 부인이 관리하고 그는 매주 그의 부인에게 용돈을 타 쓴답니다.

가히 그다운 행동이었습니다. 사업도 인터넷도 종국에는 사람입니다. 어떤일에 있어도 가장 중요한건 역시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를 기다려 준 사람들에게 10억원 보다 더한 가치를 느꼈을겁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수신거절, 나가기, 소식끊기 할때는 신중하게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