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증
평소 건강에 무척 신경을 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아침마다 등산을 하고 단축 마라톤 대회때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가했습니다.
한가한 때는 높은 산에 올라가 명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한 지인이 이렇게 열심히 정신과 체력을 단련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한참전 장기기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좋은 장기와 정신을 기증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슴으로 읽는 따뜻한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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