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살다보니


[살다보니]

살다보니
오래된 친구는
마음 든든한 친구이고
외로울때 생각만 해도
위로가 되는 친구더라

살다보니
새로운 친구는
설레임 가득한 친구이고
멀어질까 노심초사
활기를 주는 친구더라

살다보니
가까운 친구는
부담이 없는 친구이고
쓸쓸할때 불러내면
달려 나오는 친구더라

살다보니
진정한 친구는
못다한 정이 그리워
깊은 사랑 한아름
행복을 주는 친구더라

-송태열 명상노트 ‘든든한 친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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