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는 것.

 

“하룻밤 사이의 성공”은

보통 15년이 걸린다는 것.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

 

하느님도 여러 날 걸린 일을

우리는 하루 걸려 하려 든다는 것.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

 

우리 모두는 다

산꼭대기에서 살고 싶어 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라는 것…

 

 

– 장영희 /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

 

출처:책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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