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치명적인 절망은 없다

세상에 치명적인 절망은 없다


세상에 치명적인 절망은 없다

 

사람은 어느 누구나 한 세상 살다보면
여러번 지옥 같은 절망에 빠집니다.
사업의 실패나 실연, 건강상의 이유등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과 절망도 겪게 되지요.
그럴 때에는 대개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에는
그일 하나만을 생각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어두운 감정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일은 작은 부분에 불과한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인생 전체를 바라보면
그리 치명적인 절망이 될 수 없습니다.

산의 가까이에서는 그 산의 꼭대기를
바라 볼 수 없듯이 우리의 삶에서도 절망,
그 바로 밑에서는 안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하니 절망이나 힘든 일 하나에
절대 당황하지 말고 인생 전체를 바라보는
슬기로운 지혜를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절망과 희망의 경계는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행복여행’ 중에서 –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 편벽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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