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일을 맡길 때는 사심을 버려라
남에게 일을 맡길 때는 사심을 버려라
남에게 일을 맡길 경우. 이기심과 허영심이 크게 작용하는
수가 많다.
자기 스스로가 검토하고 실행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남
에게 맡기는 경우에는 태만이 작용하게 된다.
자기의 용건을 이야기하고 싶은 욕구에서 남에게 무엇
을 의뢰하는 경우에는 이기심이 작용한다.
남에게 맡기는 일이 우리들이 약간 자부하고 있는 것의
일부라면 허영심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인간들은 이 위임에 대하여 상대방이 경의
를 표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글/이정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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