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시절 아내의 말 한마디

가난했던 시절 아내의 말 한마디


가난했던 시절 아내의 말 한마디

옛날 이야기 입니다

무척 가난했던 시절 방두개 
상하방이란 말 기억 하시지요
큰방은 부모님이  벽하나 사이두고 
우리 신혼부부 살았습니다

서울로 취직 시험보러 가는 날 아침
아내가 내 볼에 뽀뽀를 해주면서
“여보~! 당신에게 해줄수있는거 이것 뿐이네요”
미안해요 시험 꼭 잘 보세요

아내의 귓속 말이 지금도 쟁쟁 합니다
아내의 말에 힘얻어 취직 시험에 합격을 했던 그 시절
지금도 그때 어려웠던 시절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 하고 또 해봐도 그때  아내가 해 주던 말

“당신에게 해줄수있것 이것 뿐이네요’
여보 그 때 말 한마디가
오늘 우리 가족  행복의 시작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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