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을 배워라.
성급한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타인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절은 완성을 가져오고 감춰진 것을 무르익게 한다
신(神)은 우리를 채찍으로 길들이지 않고 시간으로 길 들인다
“시간과 나는 또 다른 시간, 그리고 또 다른 나와 겨루고 있다”
(스페인 왕 필립2세)는 위대한 말이 있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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