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강이 멀리 가듯
깊은 강이 멀리 가듯
멀리 가기 위해선 깊고
너그러워져야 한다.
너그러워지기 위해선
또 비어 있어야 한다.
흔히 마음을 비운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마음을 비우거나
채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구태여 마음을 비우겠다면
그것은 마음에 가득 찬 욕심을 버린다는
뜻일 것이다.
-‘나의 치유는 너다’ 중-
Begin typing your search above and press return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