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이겨낼 용기를 주는 7개의 단어 

인생을 이겨낼 용기를 주는 7개의 단어 


인생을 이겨낼 용기를 주는 7개의 단어 
 
1. 용기, 어떤 일이 있어도 춤을 추라
그대는 그대가 하는 일과는 상관없이 그 길에 나타난 누군가의 이유 없는 비방에 시달릴 수 있지만 그 이유로 춤추는 것을 멈추면 안 된다. “나의 춤에는 분명히 가치가 있어.”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라. 자신감은 처음부터 생기지 않는다. 우선 가치를 믿고 용기를 내자. 용기가 하나로 모이면 굳어, 강한 자신감이 될 것이다. 
 
2. 지속, 일시적인 것에서 멀어져라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다면 당신은 주변 사람들이 던진 돌에 맞아가면서도 끝을 향해 가야 한다. 향락, 비도덕, 불성실, 나태 등 일시적인 감정의 포만감을 주는 모든 유혹에서 벗어나 영원한 것을 보자. 세상의 모든 대가의 삶은 유한하지만 그들이 남긴 작품의 생명은 무한하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3. 모범, 너를 사랑하는 사람의 기대를 잊지 말라
그대가 얼마나 바쁘고 유명하며 단기간에 많은 일을 해내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핑계를 대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보여줘라. 네가 잘 살아야 너를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 삶의 이유를 다질 수 있으며 사명감이라는 위대한 가치를 가슴에 품게 된다. 그대는 그대 혼자만의 삶이 아님을 기억하자. 
 
4. 방향, 인생은 끝없이 사는 방법을 찾는 여행이다
25년 이상 글을 쓰며 나는 최근에서야 내게 맞는 글쓰기 방식을 찾았다. 독서나 글쓰기 모두 그것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같은 문장을 다르게 읽고, 같은 상황이지만 표현을 다르게 바꾸고, 문장의 길이도 다르게 해보며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며 우리는 자신이 어떤 글과 말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 인생도 독서와 글쓰기처럼 방법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여행이 끝나지 않는 것처럼 더 좋은 인생을 찾아가는 인생의 시도도 끝나서는 안 된다. 
 
5. 성숙, 인생은 혼자서 걸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삶의 스승이 있다. 하지만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스승은 신발을 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걷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라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스승에게 나쁜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 “왜 끝까지 함께 있지 않는 걸까?”, “비겁해, 혼자만 잘 나가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스승이 준 신을 신고 나간 사람은 경험으로 알게 된다. “아, 그래서 이렇게 하셨구나. 스승 없이 걸어야 진짜 나의 길을 발견할 수 있고, 일상의 성숙은 그때 만날 수 있는 거구나.” 세상이 신발을 주었으니, 그대 이제 혼자 걸어라. 당신의 길을 만나라. 
 
6. 습관, 오래된 나를 떠나라
‘매일 원고지 50매 분량의 글을 쓰기’는 내가 매우 오래전부터 습관처럼 해오던 일종의 의식이다. 나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습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의식처럼 경건한 마음을 유지할 수 없다면 힘든 일은 습관이 될 수 없다. 매일 하기 싫은 내면과 마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 의식을 잘 지켰기 때문에 오히려 원고를 써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성장했다. 자신의 일을 매일 조금씩 반복해서 해내면 남들과 경력을 비교하지 않을 수 있어, 스스로 초조해지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7. 빛, 세상의 다양한 빛을 흡수하라
나는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글을 쓰는 지인들과 만나지 않고,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의 빛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빛을 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 누구에게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그때 도움이 되는 게 바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지식이다. 인생 한 부분에 자신의 빛을 채웠다면, 이제 나머지 공간은 타인의 빛을 채워야 한다. 다양한 빛을 흡수할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 김종원 작가 –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