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과거가 후회된다면

지나간 과거가 후회된다면


지나간 과거가 후회된다면

후회는
실수를 저지른 자기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자기에 대한 또 다른 학대입니다.

남을 용서 못하는 게 미움이라면
자기를 용서 못하는 게 후회입니다.

지나간 잘못을 후회하며 자책하는 것은
어리석은 거예요.

‘잘못했구나, 다음엔 같은 실수하지 말아야지.’
가볍게 끝내고 후회나 자책 대신
앞을 나아가야 합니다. 
 
– 법륜 스님, 지금 이대로 좋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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